퇴직금 평균임금 계산법: 3개월·상여금·연차수당 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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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계산은 날짜, 임금 항목, 제외 기간을 먼저 확정하는 일에서 시작합니다. 최근 월급을 단순히 세 배 하거나 통장에 들어온 실수령액만 합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퇴직금 제도의 평균임금 계산 순서를 설명하며, 아래 숫자는 계산 과정을 확인하기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공식 안내 확인: 2026년 9월 9일. 실제 정산에서는 근로계약·임금대장·휴직 내역과 적용되는 퇴직급여 제도를 함께 확인하세요.
지급 대상과 3개월 계산 기간
일반적으로 계속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고, 4주 동안을 평균하여 1주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근로자가 대상입니다. 단순히 실제 출근한 날을 365개 모으는 뜻은 아닙니다. 계약직·시간제·일용직이라는 명칭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말고 근로관계의 계속성과 약정 근로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의 지급요건·일용직 상담 안내를 참고하세요.
고용노동부 계산기의 퇴직일자는 마지막 근무일의 다음 날입니다. 마지막 근무일이 2026년 8월 31일이고 다음 날 퇴직하는 사례라면, 입력하는 퇴직일은 9월 1일이고 평균임금 기간은 6월 1일~8월 31일입니다. 30+31+31=92일이며 주말·공휴일도 달력 일수에 포함합니다. 퇴직일이 바뀌면 시작일도 다시 계산해야 하므로 모든 사례를 90일 또는 92일로 고정하면 안 됩니다.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와 날짜 입력 안내
기본 계산식
1일 평균임금 = 산정 대상 3개월 임금총액 ÷ 산정 대상 총일수
퇴직금 = 1일 기준금액 × 30일 × (계속근로일수 ÷ 365)
1일 기준금액은 평균임금을 산정한 뒤 1일 통상임금과 비교하여 결정합니다. 회사 규정에 더 유리한 기준이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DC형 퇴직연금의 부담금 계산은 이 공식과 구분해야 합니다. DC형은 사용자가 가입자의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을 납입하는 구조이므로, 마지막 3개월 평균임금으로 계산한 퇴직금과 결과가 같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전환 이력이 있으면 적용 기간도 나누어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DC형 부담금·과거 근로기간 안내
평균임금에 넣을 임금 구분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공제한 입금액이 아닌 세전 임금을 확인합니다. 수당 이름만으로 포함 여부를 정하지 말고, 근로의 대가인지와 계약·규정·관행상 지급 의무가 있는지를 살펴보세요. 식대나 차량비도 실제 지출을 돌려주는 비용인지, 임금으로 지급하는 금액인지 구분해야 합니다.
| 자료의 항목 | 확인할 내용 |
|---|---|
| 기본급·직책수당 등 | 해당 산정 기간의 세전 임금과 지급 규정 |
|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 | 실제 해당 기간에 귀속되는 수당과 근무 기록 |
| 식대·교통비·통신비 | 임금인지 실비 정산인지, 지급 조건과 의무 |
| 상여금·성과급 | 근로의 대가와 지급 의무, 산정 대상 기간 |
| 출장비·경조금 등 | 실비변상 또는 은혜적 금품인지 검토 |
상여금은 지급 횟수가 적다는 이유만으로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모든 격려금이 임금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고용노동부 상여금 산입 상담은 계약·규칙 등에 정해진 지급 조건과 지속적인 지급 관행을 확인하도록 설명합니다. 성과급도 정기·비정기라는 이름표 하나로 일괄 처리하지 마세요.
정산표를 만들 때에는 ‘항목 / 귀속 기간 / 세전 금액 / 지급 근거 / 반영 여부’를 한 줄씩 적으면 누락과 중복을 찾기 쉽습니다. 지급이 늦어졌거나 일부 임금이 체불된 경우에는 계좌 입금 내역만으로 계산을 끝내지 말고 임금대장과 근로 기록을 함께 확인하세요.
상여금·연차수당 반영
1년 단위로 지급되는 상여금 등이 산입 대상이고 해당 연간 기간을 온전히 근무한 일반적인 경우, 고용노동부 계산 예시는 연간 대상 금액의 3/12를 3개월 임금총액에 가산합니다. 이미 월별 임금에 반영한 같은 금액을 다시 더하면 중복이므로 월급 항목과 연간 가산 항목을 구분하세요. 중도에 상여금 제도가 생겼거나 휴직·제도 전환이 있으면 단순히 연간 금액에 3/12를 곱하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적용 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연차수당은 지급 사유가 발생한 시점이 중요합니다. 퇴직하기 전에 이미 발생한 산입 대상 미사용수당은 3/12를 반영하는 경우가 있지만, 퇴직 때문에 비로소 지급 사유가 생긴 미사용수당은 퇴직금 평균임금에 넣지 않는다는 것이 고용노동부 안내입니다. 평균임금에 넣지 않는다는 뜻과 해당 연차수당 자체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다릅니다. 고용노동부 연차수당의 평균임금 산입 구분
연차 자료에는 휴가 발생일, 사용 기간, 사용 일수, 수당 발생일, 지급액을 따로 적으세요. 퇴직 시 남은 휴가 일수만으로 산입액을 정하면 서로 다른 연도의 수당이 섞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3/12 설명을 DC형의 연간 임금총액 계산에 그대로 적용하지 마세요.
제외 기간과 통상임금 비교
법령상 제외 대상 기간이 있다면 그 기간의 일수와 그 기간에 지급된 임금을 함께 빼고 계산합니다. 예로 사용자 귀책 휴업, 출산전후·유산사산 휴가, 업무상 상병 요양 휴업, 육아휴직, 업무 외 질병 등으로 사용자의 승인을 받아 휴업한 기간이 있습니다. 개인 질병이면 무조건 포함한다는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수습 초기 등 다른 제외 사유도 있으므로 근로기준법 시행령 제2조의 해당 요건을 확인하세요.
평균임금 산정에서 제외하는 기간과 계속근로기간에서 제외하는 기간은 따로 판단합니다. 평균임금 분모에서 뺐다는 이유로 근속일수도 자동으로 줄이지 마세요. 제외 기간이 3개월 이상인 경우에는 제외 기간의 최초일을 기준으로 산정하는 특례 등이 있습니다. ‘최근 평균과 1년 평균이 두 배 차이면 무조건 1년 평균으로 바꾼다’는 기준으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특수한 임금 변동이 통상적인 생활임금을 현저하게 왜곡하는지는 사정을 종합해 판단해야 합니다. 법제처 생활법령정보의 평균임금·특례 설명
산정한 1일 평균임금이 1일 통상임금보다 적으면 통상임금액을 평균임금으로 사용합니다. 통상임금을 단순히 ‘기본급과 고정수당’으로 한정하면 안 됩니다. 2024년 12월 19일 대법원 판결 이후 안내는 고정성 요건을 제외하고 소정근로의 대가성·정기성·일률성으로 판단합니다. 실제 통상임금은 각 지급 조건과 근로시간을 검토해 환산하세요. 고용노동부의 변경된 통상임금 판단 기준
날짜와 금액을 검산하는 가상 예시
다음은 실제 근로자의 정산 결과가 아닌 계산 연습입니다. 2024년 9월 1일 입사하여 2026년 8월 31일까지 근무하고 9월 1일 퇴직하며, 산정·근속 제외 기간과 중간정산은 없다고 가정합니다. 계속근로일수는 730일입니다. 상여금과 연차수당은 아래 연간 금액 전부가 산입 요건을 충족하고 월별 임금과 중복되지 않는다고 가정합니다.
| 항목 | 기간·일수 | 금액 |
|---|---|---|
| 6월 임금 | 2026-06-01~2026-06-30 / 30일 | 3,000,000 |
| 7월 임금 | 2026-07-01~2026-07-31 / 31일 | 3,000,000 |
| 8월 임금 | 2026-08-01~2026-08-31 / 31일 | 3,000,000 |
| 산입 대상 연간 상여금 | 퇴직 전 12개월 | 4,800,000 |
| 산입 대상 연간 연차수당 | 퇴직 전 이미 발생한 대상 수당 | 1,200,000 |
| 별도로 확인한 1일 통상임금 | 계산 연습용 독립 가정 | 125,000 |
1일 통상임금 125,000원은 위 월별 임금만으로 유도한 값이 아닙니다. 실제 정산에서는 지급 조건과 소정근로시간으로 별도 계산해야 하며, 여기서는 평균임금과 비교하는 절차를 보여 주기 위해 값을 가정했습니다.
- 3개월 임금총액: 3,000,000 × 3 = 9,000,000원
- 상여금 가산액: 4,800,000 × 3/12 = 1,200,000원
- 연차수당 가산액: 1,200,000 × 3/12 = 300,000원
- 산정 대상 임금총액: 9,000,000 + 1,200,000 + 300,000 = 10,500,000원
- 1일 평균임금: 10,500,000 ÷ 92 = 약 114,130.43원
- 통상임금과 비교: 125,000원이 더 높으므로 125,000원을 1일 기준금액으로 사용
- 이 가정의 퇴직금: 125,000 × 30 × (730 ÷ 365) = 7,500,000원
통상임금 비교 없이 계산하면 약 6,847,826.09원이 나오지만, 이 사례의 최종 계산값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수점 표시를 줄인 평균임금을 다음 계산에 다시 넣으면 오차가 생기므로 중간 계산의 정밀도도 유지하세요. 7,500,000원은 세전 계산값이며 실제 수령액이나 지급 확정액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본인 자료로 확인할 때에는 입사일·마지막 근무일·퇴직일, 3개월 급여명세서, 연간 상여금 지급 규정, 연차대장, 휴직 승인 내역, 통상임금 산출표, 중간정산·퇴직연금 전환 이력을 준비하세요. 회사 정산표와 다른 항목을 표시한 뒤 근거 자료를 붙여 확인을 요청하면 차이의 원인을 찾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평균임금 계산에서 빠진 휴직일은 근속일수에서도 빼나요?
자동으로 빼지 않습니다. 평균임금 산정 기간과 계속근로기간은 서로 다른 판단입니다. 휴직 사유와 적용 법령·규정, 실제 근로관계에 따라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 이름이나 소속 법인이 바뀌면 근속기간도 끊기나요?
이름이나 인사 서류만으로 결정하지 마세요. 영업양도·합병·전적의 형태, 근로관계 승계, 실제 퇴직과 재입사 여부, 중간정산의 적법성 등을 확인할 사안입니다. 관련 계약과 정산 내역을 가지고 1350 또는 관할 노동관서에 상담하세요.
퇴직금은 언제 받고, 미지급이면 어디에서 확인하나요?
일반적인 퇴직금 지급 기한은 지급 사유 발생일부터 14일 이내입니다. 기한 연장이나 분할 지급을 개인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처리하지 말고 적용 요건과 합의 내용을 확인하세요. 미지급 문제는 관할 노동관서에 상담·진정할 수 있습니다. 준비 자료와 접수 과정은 임금체불 신고 방법과 증빙 정리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계산기 결과가 바로 세후 수령액인가요?
아닙니다. 입력하는 임금과 위 예시는 세전 기준입니다. 퇴직소득세 등 실제 정산은 별도로 확인해야 하며, 퇴직금·DB형·DC형 여부와 중간정산·전환 내역에 따라 비교할 자료도 달라집니다. 계산기는 근거 자료를 대신하지 않으므로 결과만 보고 지급액을 확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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